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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 내비게이션,`곰곰`따져야 길 안내도`척척`★ **
지킴이다
2006. 12. 21. 17:59
2006년 11월 15일(수) 12:20 [머니투데이] |
내비게이션,'곰곰'따져야 길 안내도'척척' |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옥선양과 함께라면 나도 쇼핑고수-내비게이션 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쇼핑 도우미 주옥선입니다. 지난 주 내비게이션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 사고가 TV 뉴스에 보도됐습니다. 요즘처럼 도로가 복잡한 시대, 꼭 필요하지만 자칫 잘못 쓰면 위험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위성수신 교통안내장치 '내비게이션'입니다. 따라서 신중하게 골라야겠죠. 내비게이션을 고를 때 중요한 기준은 내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 외의 기능은 과감히 무시해도 좋습니다. 초보운전자라면 액정화면 크기가 7인치는 돼야 합니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은 카포인트의 '엑스로드'(38만원)를 판매중입니다. 엑스로드는 좌·우회전시 안내램프가 푸른빛으로, 위험지역 진입시 붉은 빛으로 깜빡거립니다. 핑거터치 방식을 적용,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 펜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 내비게이션 본래의 기능인 길 안내를 주로 원한다면 저렴한 모델도 괜찮습니다. 단 내비게이션의 지도 소프트웨어는 메모리 용량이 클수록 자세한 지리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용량이 늘어나면 값도 비싸지겠죠. 길 안내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는 'ROX-TB 더 맵'(12만9000원)이 있습니다. 전국 건물 데이터 200만 건, 한국통신 제공 전화번호 데이터 470만 건을 수록해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어디든 손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3.5인치 화면에 상세한 건물 표현과 도로표시로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로드메이트 RMC-4000'(14만7000원)은 4인치 LCD를 통해 선명하고 자세한 지도를 보여줍니다. 안테나 수신율이 높고 스크린 측면의 모드버튼을 이용해 간단히 화면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 ![]() mp3 음악을 듣고 TV도 보겠다면 멀티미디어 기능을 확인하세요. '맥스텍 MNT 7900'(29만9000원)은 7인치 TFT LCD를 갖췄고 지상파DMB 시청, 사진 보기, DVD플레이어 감상이 가능합니다. DMB TV 시청 중에도 음성 안내 기능이 작동합니다. 시청·남대문 등 주요시설물에 3D 심볼을 적용, 섬세하고 사실적인 지도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스마트'(49만9000원)는 휴대하기 좋은 4인치 크기입니다. 밤낮에 따라 화면이 바뀌고 TV MP3P PDA 기능까지 겸비했습니다. ![]() ![]() 자,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무조건 많은 기능이 있는 네비게이션을 구입하기 보다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어떤 건지 살펴보는 게 먼저라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또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사용법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도 잊지마세요. 다음 주에는 '화장품과 향수 고르는 옥선이만의 비법'을 가지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김성휘기자 sunny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김성휘 sunny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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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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